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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에이미 아담스와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제레미 레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이미 아담스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제73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촬영된 컷이었다. 호흡을 맞춘 영화 '어라이벌'이 공식 초청된 바 있다.
다정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제리미 레너는 에이미 아담스에 대해 "레드카펫 위에 천사와 함께"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 = 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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