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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만찢남&만찢녀, '프리티걸'·'만만하니' 비주얼 폭발
2016-09-02 18:16:24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직뱅크' 스페셜 무대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만찢남&만찢녀'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만찢남&만찢녀' 콘셉트로 꾸며지는 스페셜 무대에서는 걸그룹 멤버인 소나무 뉴썬, 라붐 해인, 유정, 우주소녀 보나, 구구단 미미가 합동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카라 '프리티걸' 무대를 펼쳤다.
보이그룹 멤버인 빅스 혁, 헤일로 오운, 몬스타엑스 형원, 업텐션 우신, 아스트로 은우는 유키스 '만만하니'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 블랙핑크, 아이오아이, NCT 드림, 헤일로, 뉴이스트, 옴므, 루이, 라데, 라붐, 마스크,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스피카, 업텐션, 우주소녀, 투포케이, 플래쉬, 한동근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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