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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이진솔이 12대 하니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에이프릴 공식 트위터에는 "진솔하니 12대 하니로 등극. 파인에플 여러분이 응원해준 덕분이예요. 매주 월~금 오후 6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EBS 'NEW 하니를 찾아라-초통령 뽑기'에서 12대 하니로 발탁된 이진솔의 소감이 담겨 있다. 이진솔은 김시은(16), 김시은(17), 조은서(16) 등의 후보를 제치고 12대 '하니'로 발표됐다.
이진솔은 영상을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친구들, 안녕.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제가 12대 하니가 될 수 있었던건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인 것 같다. 그 사랑과 응원과 기대 보답하는 12대 하니가 되겠디.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이진솔은 소속 그룹 에이프릴 활동도 병행하며, 기존 MC '보니' 신동우(18)와 함께 진행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에이프릴 트위터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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