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불펜투수 정우람이 7년 연속 5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정우람은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한화가 7-4로 앞선 8회초 장민재, 심수창, 파비오 카스티요에 이어 4번째 투수로 투입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49경기에 등판했던 정우람은 이로써 SK 와이번스 소속이던 2008시즌부터 이어오고 있는 50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7년 연속’으로 늘렸다. 이는 KBO리그 역대 4번째 기록이다.
[정우람.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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