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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선빈이 아르바이트 왕임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서는 병만족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날 처음 병만족에 합류한 이선빈은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그는 "안 해본 게 없다"며 "전단, 홍보물, 고깃집, 아이스크림 가게, 설거지, 카페 등을 해봤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정글의 법칙'을 통해 '취업왕'이 되겠다고 했고, 이후 이선빈이 정글에 적응하는 만능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모았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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