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3' 래퍼들, 나다 아찔한 비키니에 "19금 아냐?" 감탄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나다가 S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 (이하 '언프리티3')에서는 래퍼들의 여름 MT가 그려졌다.

이날 래퍼들은 포천으로 첫 MT를 떠났고, 자신들만의 여행룩을 선보였다.

이어 애쉬비는 과감한 나다의 의상에 "벌써 수영복 입고 온 거 아니죠?"라고 물었고, 나다는 "아니다"라고 말해 비키니룩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에 유니크한 의상을 선보인 그레이스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래퍼들은 "튜브 가지고 올 줄 알았다. 예술이다"라며 폭소했다.

이후 래퍼들은 수영복으로 갈아입었고, 소연은 비키니 자태를 뽐내는 나다에 "19금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또 그레이스는 제작진에 "정말 충격받았다. 벗으니까 더 크더라"라며 감탄했고, 나다는 "다들 기대했던 거 아니냐"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몸을 철저하게 가려 웃음을 자아냈고, 그레이스는 "언니는 항상 몸을 꽁꽁 감싸고 온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사진 = 엠넷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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