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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남주혁이 외모 칭찬에 능청을 떨었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은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어 중국집에서 외식을 하고 마트에서 장을 본 세끼 가족은 나온 김에 구시포에 들리기로 했다.
세끼 가족의 등장에 구시포는 일순간 뜨겁게 달아올랐다. 특히 한 여성은 "와~ 잘생겼다"고 외쳤다.
그러자 남주혁은 "새삼스럽게~"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삼시세끼 고창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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