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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남주혁이 호주 육상 선수 엘라 넬슨에 반했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은 저녁식사 후 방에 모여 리우올림픽을 시청했다.
여자 육상 경기가 시작되자 남주혁은 "와~ 예쁘다"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입을 떡 벌린 채 이에 초 집중했다.
그러던 남주혁은 또다시 "우와, 진짜 예쁘다"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검색창에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에게 반한 건 남주혁 뿐만이 아니었다. 손호준은 “와, 1등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차승원, 유해진 또한 한 마음 한뜻으로 응원을 했다.
하지만 결과는 2등. 이에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아쉬워했으나, 남주혁은 “아, 진자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tvN '삼시세끼 고창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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