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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최초로 시청자 투표를 통해 새 MC를 선발했지만,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제작진은 생방송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 실시간 문자투표와 13세 이하 어린이 5백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투표 그리고 제작진 및 출연자 투표 등의 결과를 합산해 12대 '하니'로 이진솔을 최종 선발했다.
하지만 실시간 문자투표 방식이 이미 걸그룹으로 데뷔해 팬덤이 확보된 후보인 이진솔이 연예 활동 경력이 적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유리할 수밖에 없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12대 '하니' 선발 과정을 특집 방송으로 제작하면서까지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어린이 프로그램 MC를 서바이벌 형식으로 경쟁시켜 뽑았다는 점에서 제작진을 향한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미 여러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무한 경쟁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EBS까지 서바이벌 유행에 편승할 당위성이 있었느냐는 비판이다.
[사진 = EBS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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