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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12대 '하니' 이진솔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로 그룹 활동과 생방송 진행을 병행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이진솔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과 에이프릴 활동을 "겹치지 않게 조절하겠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충분히 일정 조율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지난해 데뷔한 신인 걸그룹인 에이프릴은 이진솔을 비롯해 채원, 현주, 나은, 예나 등 만 20세가 넘지 않은 멤버들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이진솔이 막내.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을 발매한 후 지금은 앨범 활동을 쉬고 있는 상황이라 소속사의 입장처럼 현재로서는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진행을 하는 데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새 앨범 계획도 아직 정해져 있지 않아 이진솔도 12대 '하니' 활동에 전념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소속사에 따르면 이진솔은 소속사도 모르게 이번 12대 '하니' 지원 영상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져 남다른 의욕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EBS 제공-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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