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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다크 섹시의 진수를 보여줬다.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빅스는 신곡 ‘판타지(Fantasy)’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분은 지난주 사전 녹화분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근 부상을 당한 레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MBC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 촬영 전 선보인 무대이기 때문.
레오를 비롯한 빅스 멤버들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빅스는 연간 대규모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두 번째 앨범 ‘하데스’로 컴백을 알렸으며,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이어 주간 앨범 차트 1위 그리고 음악 방송까지 1위를 차지하며 대세돌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빅스, 트리플티, 옴므, 뉴이스트, 스피카, 나인뮤지스A, NCT드림, 업텐션, 오마이걸, 라붐, 헤일로, 가비엔제이, 마스크, 라데, 캔도, DJ조이, BU,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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