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LG 불펜의 베테랑 투수 신승현(33)이 1군 무대로 돌아온다.
신승현은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시즌 15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신승현은 올 시즌 42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1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LG는 우완 신인투수 유재유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유재유는 지난달 31일 사직 롯데전에서 데뷔 첫 선발투수로 나섰지만 ⅓이닝 1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신승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