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지태, 어깨길이 직접 재보니 61cm…태평양 어깨 인증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유지태의 어깨 길이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굿와이프’ 특집으로 진행돼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나나 등이 출연했다.

극중 유지태는 ‘쓰랑꾼’(쓰레기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면서도 우월한 바디로 여심을 설레게 한 바 있다. 특히 어깨가 넓어 ‘어깨 깡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에 이영자는 직접 유지태의 어깨 넓이를 재는 시간을 마련했다. 측정 결과 61cm인 것으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태는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3cm 늘린 것이다. 원래는 58cm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 가운데 윤계상은 55cm인 것으로 드러났다. 평균 남성 어깨넓이는 43cm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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