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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연예가중계'에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 30% 공약을 내걸었다.
박보검과 김유정은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태진 리포터는 '구르미 그린 달빛'이 시청률 20% 돌파를 앞두고 있자, 30%의 공약도 제안했다.
앞서 박보검은 20%를 넘기면 광화문에서 한복을 입고 팬사인회를 개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박보검과 김유정은 "만약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 30%가 넘는다면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할 것"이라는 공약을 추가로 내걸었다.
한편 박보검과 김유정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각각 이영, 홍라온 역을 맡아 로맨스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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