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혈투 끝에 웃었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터진 송광민의 홈런에 힘입어 13-1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김성근 감독은 "한화다운 경기를 했다"며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싸워줬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줬고 조인성도 마무리를 잘 해줬다"고 말한 뒤 "벼랑 끝에서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화는 4일 선발투수로 이재우를 예고했으며 이에 맞서 넥센은 스캇 맥그레거를 내세운다.
[한화 김성근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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