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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8' 탁재훈 "요즘 뭘해도 힘들다" 첫방소감
2016-09-03 23:14:54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탁재훈은 30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8’에서 처음으로 크루로 합류, 대본없이 진행을 펼쳤다.
이날 탁재훈은 방송 저부터 화제가 된 100% 애드리브 뉴스쇼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대본 없이 진행되는 만큼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에 대해 탁재훈은 “힘들었다. 요즘 뭘 해도 이렇게 힘들다”고 입을 열었다. 신동엽은 “탁재훈이 매주 미세하게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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