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28)이 팬 사인회에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연경은 3일 오후 6시 홍대 미즈노 직영매장 근처 카페에서 진행된 미즈노 '반켤레 캠페인'에 방문했다.
김연경은 약 1시간 가량 사인을 하면서 팬들과의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6월에 개최된 '릴레이 포 서울(Relay 4 Seoul)' 참가자 중 기록이 아쉬웠던 200명을 추첨해 미즈노 스포츠의 대표 러닝화인 '웨이브 라이더 19'를 증정하는 행사로,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미즈노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됐다.
미즈노스포츠 마케팅팀 박기덕 팀장은 "김연경 선수는 대회 때마다 미즈노의 '웨이브 라이더'를 신는 만큼 미즈노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이번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김연경 선수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팬 사인회에 나선 김연경. 사진 = 미즈노스포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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