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서동욱이 동점 솔로포를 쳤다.
서동욱은 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서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3으로 뒤진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에게 볼카운트 1B1S서 3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우월 동점 솔로포를 쳤다. 시즌 16호.
KIA는 5회초 현재 롯데와 3-3 동점을 이뤘다.
[서동욱.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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