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삼성 주전 2루수 백상원(28)이 갑작스럽게 목에 담 증세가 생겨 경기 도중 교체됐다.
백상원은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14차전에 6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회말 수비에서 김재현과 교체됐다.
삼성 관계자는 "백상원이 목에 담 증세가 생겨 수비에 지장이 있어 교체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백상원은 2회초 좌중간 안타로 출루하는 등 2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백상원.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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