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삼성 주전 3루수 조동찬(33)이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조동찬은 4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시즌 14차전에서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6회초 2아웃 주자 없을 때 등장해 유희관으로부터 좌중월 솔로홈런을 쳤다.
조동찬의 시즌 8호 홈런. 삼성이 5-5 동점을 이루는 홈런이라 그 의미는 컸다.
[조동찬.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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