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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허갑돌(송재림)이 퍽치기를 당했지만 보증금을 사수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에서 갑돌은 신갑순(김소은)의 언니 신재순(유선)이 빌려준 500만원을 고이 들고 옥탑방에 갔다.
앞서, 갑돌은 돈을 소매치기 당해 보증금을 잃어 버렸다. 이를 딱하게 본 재순은 갑돌에게 돈을 빌려줬고, 갑돌은 옥탑방으로 향하다 퍽치기를 당했다.
갑돌은 맞으면서도 끝까지 돈이 든 가방을 사수했다. 경찰의 도움으로 구출됐고, 겨우 갑순과 살 옥탑방 보증금을 낼 수 있었다.
[사진 = SBS '우리 갑순이'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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