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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세븐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컴백한다.
5일 세븐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세븐이 오는 10월을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라며 "새 앨범은 미니앨범이 될 예정이며, 세븐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약 5년 만에 컴백을 예고한 세븐은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관계자는 "방송활동 및 공연 등 다양한 방면으로 팬들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븐은 지난해 뮤지컬 '엘리자벳'에 주연 토드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 = 일레븐나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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