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전지현이 런던에서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네파가 시크를 테마로 한 2016 FW 컬렉션을 발표하고, 전지현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네파는 5일 “2016 FW 컬렉션의 메인컬러로 화이트를 선정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시티 아웃도어룩을 제안할 것”이라며 “또한 가을 시즌에 경량 다운재킷 ‘스파이더재킷’ 여성용 제품을 화이트 컬러로 새롭게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런던에서 마이크로 어드벤처(Micro-adventure)를 콘셉트로 촬영된 화보도 함께 공개됐다. 전지현은 화이트 컬러 다운재킷을 입고 세련된 애슬레저룩을 완성했다. 또한 버건디 컬러 사파리재킷을 입고 멋스러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전지현의 트렌디함과 네파의 스타일리시함이 어우러져 새로운 시크 아웃도어룩 화보가 완성됐다”며, “이번 컬렉션엔 화이트 컬러가 많다. 마치 반사판을 댄 것처럼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화이트 컬러가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들에게 어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지현. 사진 = 네파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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