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대2' 이특 "뷰티프로 최초 남자MC, 부담컸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화장대를 부탁해2' 이특이 뷰티 프로그램 최초로 남자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2' 기자간담회에는 MC 한채영과 슈퍼주니어 이특, 애프터스쿨 리지가 참석했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이특은 "일단은 뷰티 프로그램 최초로 남자 MC를 내가 맡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부담이 많았다. 남자가 정보를 많이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무작정 도전을 하면 시청자 분들에게 민폐가 될 것 같았다"고 솔직한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이특은 "그런데 공부도 많이 했고 한채영, 리지 씨를 많이 따라가면서 남자 입장에서 많이 배우고 질문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화장대를 부탁해2'는 당신의 화장대에 놀라운 기적을 불어넣는다는 콘셉트로,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메이크업, 헤어 뷰티 마스터들이 화려한 뷰티 배틀쇼를 펼친다. 오는 8일 오후 9시 첫 방송.

[이특.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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