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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가 5일 오전 서울 대치동 선인모터스 대치 전시장에서 '2017년형 뉴 링컨 MKZ'를 출시했다.
한국 출신의 강수영씨가 수석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참여한 2017 뉴 링컨 MKZ는 우아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에 링컨의 새로운 패밀리룩 '링컨 시그니처 그릴'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또한 세계 최대 수준인 1.41㎡ 크기의 초대형 개폐식 파노라마 글래스 선루프는 크기에서 경쟁모델을 압도한다.
2017 뉴 링컨 MKZ는 최첨단 엔진 테크놀로지의 정수인 2.0ℓ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234마력, 최대토크 37.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0.0km/L이며 국내 판매가격은 5,2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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