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김수현이 가을을 부르는 감성 눈빛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오지아가 5일 공개한 2016FW 화보에서 김수현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독보적인 외모를 자랑했다.
김수현의 스타일 디렉터가 참여한 화보에서 그는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등 절제된 컬러의 의상을 레이어드해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FW시즌엔 따뜻한 촉감의 스웨터와 아우터를 기본으로 셔츠와 에어모션 경량 베스트, 점퍼 시리즈 등을 레이어링해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김수현. 사진 = 지오지아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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