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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한 관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성소는 5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존경하는 정재형 선배님과 '마리텔'에 함께 출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성소는 또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텐데도 격려해주신 선배님과 응원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매우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성소 될게요"라고 다짐했다. 이어 "우주소녀 '비밀이야'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속 그룹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4일 진행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34 생방송에 출연한 성소는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에 서핑 강의를 받았다. 안정적인 자세와 탁월한 균형 감각으로 정재형의 큰 칭찬을 들었다. 성소는 생방송 당시부터 5일 오전 현재까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휩쓸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중계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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