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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그룹 빅뱅이 마카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중국 시나연예는 빅뱅이 9월 3일~4일 양일간 마카오에서 가진 'BIGBANG MADE VIP TOUR IN MACAU'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저녁 8시에 시작한 콘서트는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가 탑의 판넬을 들고 나타났다. 승리가 팬들에게 탑이 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오지 못 했다고 전한 후 판넬을 바닥으로 던진 순간 진짜 탑이 올라와 팬들을 열광 시켰다.
해당 콘서트에는 홍콩 연예인들도 몇몇 볼 수 있었다. 태양은 공연 도중 홍콩 연예인 호정흔의 자리로 다가가 노래를 불렀고 호정흔이 "I love you"라고 외치자 태양이 "I love you, too"라고 답해 호정흔이 환호성을 질렀다. 이후 그녀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비록 같이 사진을 찍지는 못 했지만 어질어질할 정도로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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