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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파리지앵의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 백 & 트렁크 브랜드 모이나가 지난 8월 30일 메종 모이나 신라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에 정식 론칭했다.
모이나는 지난 1849년 폴린 모이나(Pauline Moynat)가 설립한 브랜드다. 독점적인 디자인과 특허받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당대 유일한 트렁크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메종 모이나 신라에서는 국내 론칭을 기념해 익스클루시브 제품 마들렌 클러치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백팩 라인 에드몬드를 볼 수 있다. 마들렌 클러치 송아지 가죽이 쓰였으며 각진 느낌의 구조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라운드 팔라디움 잠금장치에 하우스 씰을 각인했다. 에드몬드 백팩은 20세기 초반 탐험가 에드몬드 드 코트와 에드몬드 드 몽테뉴의 이름을 딴 백팩이다. 한정수량으로 출시된다.
또한 시그니처 퍼스널라이징 서비스인 이니셜 핸드페이팅 서비스, 트렁크와 핸드백 메이드 투 메저(Made-to-Measure)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메종 모이나 신라. 사진 = 모이나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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