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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배우 신세휘가 추석 연휴를 맞아 마이데일리와 한복 인터뷰를 진행했다.
1997년 6월 3일생인 신세휘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고교10대천왕'에 출연하며 신비스러운 이미지로 주목 받았다. 배우 한효주 닮은꼴로도 유명하며, 아이돌그룹 아이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금은 배우 이요원, 차예련, 김민교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에 캐스팅 된 신세휘는 추석 연휴 때 "영화 촬영 스케줄을 보고 집에 내려가서 송편을 빚을 것"이라며 "송편을 잘 빚는데 자꾸 커지더라"며 웃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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