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의 숨겨진 매력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는 개그우먼 박나애와 김지민의 첫 촬영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지인들에 자신의 매력을 물었고, 개그맨 양세형은 "박나래는 어디에 떨어져도 살아남는 친구다. '뭘 하겠다'라는 게 정해지면 꼭 하고야 만다"라며 "요리를 잘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개그우먼 김영희는 "박나래는 키는 작은데 통이 크다. 돈을 잘 쓴다. 힘든 친구들한테 밥도 잘 사준다"라고 전했고, 이세영은 "얼마 전 회식자리에서 80만 원 쓰셨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이세영에 "진짜? 80만 원이나 나왔어?"라고 물었고, 김영희는 "술에 취해서 자기가 얼마를 썼는지 모르는 것도 매력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민은 "내 매력은 착하고, 귀엽다. 내 입으로"라고 말하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고, 가수 스테파니는 "김지민은 백치인 거 같지만 아니다. 생각보다 생각을 많이 한다"라고 말해 당황케 했다.
또 이휘재는 김지민에 "김지민은 얼핏 봤을 때 예쁘다"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멀리서 봐야 미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준현은 "김지민은 생각보다 글래머러스하다"라고 덧붙였고, 박나래는 김지민에 "우리 매력 있다. 그런데 왜 우리가 남자가 없냐"라며 한탄했다.
[사진 = 온스타일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