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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가수 쿠시♥모델 비비안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매력티비'에서는 모델 비비안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쿠시와 비비안 쪽갈비를 먹기 위해 길을 나섰고, 쿠시는 비비안에 "다이어트는 포기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비비안은 쿠시에 "내일부터. 모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고, 쿠시는 "모델 비비안의 실체를 싹 다 벗겨내 드리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쿠시는 "나는 목소리로 찬조 출연 중이다. 덥고, 힘들고, 피곤한데 쪽갈비를 먹자고 해서.."라며 비비안에 불만을 표했고, 비비안은 "먹으면 힘이 나지 않냐. 같이 먹어 줄 사람이 오빠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이태원에 도착한 쿠시는 비비안에 "되게 행복해 보인다"라고 말했고, 비비안은 "쪽갈비를 먹으니까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비안은 밥을 먹기 위해 선글라스를 벗으며 "쌩얼 주의하세요"라고 말했고, 쿠시는 비비안에 "예쁘게 나온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온스타일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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