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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 남주혁이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시사회장에서 뭉쳤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공식 페이스북에 이날 열린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VIP 시사회장 풍경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유연석,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익숙한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방영 중인 '삼시세끼 고창편'의 막내 라인 손호준, 남주혁이 '차줌마' 차승원을 위해 자리를 빛냈다.
오랜만에 '꽃보다 청춘'의 케미도 엿볼 수 있었다. 유연석과 손호준이 나란히 앉아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응답하라 1994'에 이어 '꽃보다 청춘'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고산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강우석 감독의 첫 사극으로 차승원, 유준상, 김인권, 남지현, 신동미 등이 출연한다. 7일 개봉 예정.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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