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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스카 여신’ 제니퍼 로렌스와 ‘쥬라기 월드’ 크리스 프랫의 SF ‘패신저’ 포스터가 5일(현지시간) 공개됐다.
‘패신저’는 새로운 행성을 찾아 나선 미래의 우주선에서 벌어지는 두 남녀의 SF 로맨스다. 수천의 승객이 오랜 시간 초저온 상태에서 동면 중인 가운데 남들보다 먼저 잠에서 깬 승객(크리스 프랫)이 다른 여자 승객(제니퍼 로렌스)을 깨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포스터는 위 아래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두 배우의 클로즈업을 담았다. 크리스마스 시즌 3D로 개봉될 예정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메테우스’의 존 스파이츠가 각본을 쓰고, ‘이미테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21일 북미 개봉.
[사진 출처 = 소니픽처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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