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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배우 송중기, 송혜교를 모델로 하는 공식기념메달이 출시된다.
6일 솔잎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양의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 공식기념메달을 국내 최초로 10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솔잎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방영된 '태양의 후예'를 제작한 ㈜태양의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와 독점적 계약을 체결해 송혜교, 송중기의 얼굴이 담긴 기념메달을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제작하여 한국, 중국 등 전 세계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금 99.9%, 은 99.9%, 황동메달이 출시 될 예정이며, 세트 제품은 전 세계 선착순 한정 판매로 높은 소장가치를 가진다.
기념메달의 앞면에는 '태양의 후예'의 두 남녀 주인공인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얼굴이 새겨져 있으며, 뒷면에는 드라마의 주요 배경이 되었던 그리스 자킨토스섬의 모습이 담긴다.
솔잎엔터테인먼트 측은 전 세계에 한류 열풍을 다시 한 번 일으키면서 한류문화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기념하기 위하여 송중기, 송혜교 공식기념메달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 = ㈜태양의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 NEW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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