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팀 버튼 감독이 4년 만에 직접 연출해 화제를 모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 호평이 쏟아졌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쫓던 중 시간의 문을 통과한 제이크가 미스 페레그린과 그녀의 보호 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을 만나며 놀라운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판타지.
해외언론은 “비주얼과 감성의 완벽한 조화”(롤링스톤), “놀랍도록 황홀한 비주얼”(콜라이더), “매우 흥미로운 모험 그 자체이며, 무시무시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라티노 리뷰) 등 황홀한 비주얼과 탄탄한 스토리를 높게 평가했다.
또한 “눈을 믿을 수 없는 비주얼의 팀 버튼 역대 최고작이다. 미스터리 판타지 왕의 귀환. 놀랍도록 흥미로운 팀 버튼의 세계가 돌아왔다”(FOX TV), “팀 버튼이 마법을 부렸다! 긴장감 넘치며 매혹적이다. 독특하고도 유쾌한, 한마디로 재미있고 매혹적이며 무시무시한 영화다”(CBS라디오), “팀 버튼 감독의 대담하고 매혹적인 걸작이다. ‘해리포터’의 마법과 ‘엑스맨’의 액션을 팀 버튼이 구현했다. ‘빅 피쉬’와 ‘가위손’에 이을 팀 버튼의 명작이 탄생했다. 엄청난 상상력과 스릴이 돋보이는 매력적이고 유쾌한 영화”(Comingsoon.net) 등 팀 버튼 감독이 선보이는 역대 최고의 영화라는 호평이 줄을 이었다.
9월 28일 개봉.
[사진 제공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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