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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박연선 작가가 작품의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김상호)를 집필한 박연선 작가의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됐다.
작품 종영 후 꾸준히 제기된 시즌2 요구에 대해 이날 박연선 작가는 "처음에는 작품을 16부로 준비하다가 여러가지 편성 논의를 하다보니 12부로 최종 결정이 됐다. 이전 방송국 편성 과정에서 12회로 준비를 하다 불발이 되고, JTBC에서 방송을 하게 됐는데 다시 16부로 늘리기는 어렵더라. 그 과정에서 많은 분이 짐작하다시피 송지원(박은빈)의 에피소드가 4회 정도 날아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연선 작가는 "(시즌2에 대해) 지금 당장은 어떻게 하고 싶다란 생각은 없다. 하지만 만약 기회가 된다면 송지원의 얘기는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종영한 '청춘시대'는 12회에 걸쳐 5명의 20대 여성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겪는 다양한 일들을 그렸다. '연애시대', '얼렁뚱땅 흥신소',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을 통해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아온 박연선 작가의 섬세한 전개가 호평을 받았다.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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