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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박혁권이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나홀로 휴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나홀로 휴가'는 10년을 하루같이 옛사랑을 쫓아온 한 남자(박혁권)의 지긋지긋한 사랑 혹은 지고지순한 집착에 관한 스토킹 멜로 영화로 오는 22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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