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윤박과 최우식이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을 상징하는 배치를 착용해 개념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코이카가 6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윤박과 최우식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박과 최우식은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을 상징하는 하늘색 하트 배치를 착용해한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윤박은 하늘색 하트 배치가 달린 그레이 후드티에 데님팬츠를 입고, 화이트 컬러 볼캡을 거꾸로 써 스포티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최우식은 블랙 스웨트 셔츠에 디냄팬츠를 입고, 크로스백을 매 캐주얼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크로스백의 어깨끈에도 같은 하늘색 하트배치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은 국내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에 1,000원씩 부과되는 항공권 연대기금으로 외교부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에서 관리‧운용 중이다. 기여금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빈곤과 질병 퇴치를 위해 쓰이고 있다.
[윤박(왼쪽), 최우식. 사진 = 버드케인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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