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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스타쇼360' 첫 방송 예고편이 6일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악마의 입담이라 불리는 가수 겸 MC 탁재훈을 코너로 몰아 넣은 아이돌그룹 엑소 레이의 활약상이 담겨 눈길을 끈다. 멘탈 붕괴에 이른 멤버 수호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리더 수호의 개그는 2점' 등 멤버들의 거침없는 발언이 이어지자 수호는 결국 모든 걸 내려놓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탁재훈은 "어떻게 리더가 된 거냐?"라고 되물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 밖에도 백현의 개인기와 멤버들이 쉬지 않고 박장대소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스타쇼360'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탁재훈과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을 맡은'스타360'은 19일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 MBC뮤직, MBC드라마넷에서 첫 방송 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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