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한화의 베테랑 내야수 권용관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화 이글스는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지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3차전을 앞두고 권용관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권용관은 올 시즌 40경기에 출장해 타율 .250(44타수 11안타) 홈런 없이 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권용관을 대신해 1군 한 자리를 꿰찬 선수는 박노민이다. 박노민은 올해 1군에서는 2경기에 나왔다. 1타석에 들어섰고 안타는 없었다. 원래 포수가 주 포지션이었지만 외야수로 전향한 상태다. 퓨처스리그에서는 44경기에 나와 타율 .269(104타수 28안타) 1홈런 14타점을 기록했다.
[권용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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