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조충현 아나운서가 팔불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배우 송옥숙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송옥숙에게 “이렇게 봐도 매력적인데 젊었을 때는 대단하셨겠다”고 말했다.
송옥숙은 “와이프는 예뻐요? 여자 보는 눈이 있는 것 같아서”라며 내심 즐거워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는 “한 미모 하죠”라며 내달 결혼하는 김민정 아나운서의 미모를 칭찬해 웃음 짓게 했다.
한편 KBS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는 5년 열애 끝에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 송옥숙(위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