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강예빈 "남성잡지, 스무 살에 처음 찍었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섹시 포즈로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강예빈은 남성잡지 완판 신화를 언급하며 "스무 살에 처음 찍었다"고 입을 뗐다.

'자신 있는 비키니 포즈'를 요구하자 "머리에 볼륨감을 넣어서" 하고 즉시 포즈를 취했다. 김숙은 "강예빈 씨가 화면이 더 낫다. 화면을 이용할 줄 안다"고 덧붙였다.

강예빈은 스튜디오 중앙으로 나와 S라인이 돋보이는 포즈, 눈웃음 등을 선보여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매트에 누워 S라인 포즈를 직접 취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기도 했다.

송해나는 모델 만의 비키니 포즈를 직접 선보였다. "수영복 자체가 섹시함이 가미된 것이니까"라며 구멍을 강조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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