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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곽동연, 김유정에게 정체 들킬까…얼굴 목격
2016-09-06 22:15:42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곽동연이 김유정에게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했다.
6일 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 6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병연(곽동연)은 악랄하기로 소문난 거상들의 곳간을 털다 관군에게 쫓겼다. 홍라온(김유정)과 김윤성(진영)은 길을 걷고 있었고, 도망가던 김병연과 마주쳤다.
김병연은 관군이 쏜 화살에 맞았다. 이 와중에 얼굴을 가린 탈이 벗겨졌다. 그의 얼굴을 홍라온이 봤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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