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 양상문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넥센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한뒤 깜짝 선발 봉중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6위 LG는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 5위 SK 와이번스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 반면, 3위 넥센은 2연승에 실패했다.
더불어 LG는 넥센과의 상대전적에서 9승 6패 우위를 이어갔다. 이로써 LG는 남은 1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넥센전 상대전적 우위를 확정지었다. 이는 10승 9패를 기록한 2010시즌 이후 6년만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