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야구는 9회초 2아웃부터였다.
한화 내야수 신성현이 극적인 동점 홈런을 날렸다. 신성현은 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시즌 13차전에서 9회초 2아웃에 대타로 나와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NC 마무리투수 임창민을 상대로 6-6 동점을 이루는 극적인 한방. 신성현은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다.
[신성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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