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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남자친구인 래퍼 맥 밀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이비"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연인 맥 밀러와 알콩달콩한 한 때를 공개했다.
여느 다정한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마치 레슬링을 하는 듯 아이처럼 장난을 즐기고 있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바닥에 누워 온 몸으로 맥 밀러를 껴안았다. 특히 그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미소를 보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달 열린 제33회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에서 맥 밀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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