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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노을(수지)이 응급실로 실려갔다.
7일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측은 창백한 안색을 한 채로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는 노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노을의 옆에는 신준영(김우빈)이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신준영이 아닌, 노을이 응급실로 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병색이 완연한 표정인 노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김우빈이 아닌, 수지가 갑작스럽게 응급실에 누워있는 모습은 마지막 회를 앞두고 긴장감을 안겨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함부로 애틋하게'는 7일 밤 10시 19회가 방송된다.
[김우빈과 수지. 사진 = 삼화 네트웍스, IHQ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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