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스포츠협회, 19일까지 사업행정 직원 공개 채용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한국 프로스포츠 저변 확대와 프로스포츠를 통한 국민의 건전한 여가 도모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사업행정 분야 정규직 직원(대리, 과장, 차장)을 모집한다. 해당 공고는 6차 지원채용 공고(제2016-06호)의 연장공고로 기존에 응시한 지원자의 제출서류는 유효하므로 추가 제출은 불필요하다.

사업행정 분야 정규직 지원 자격은 해당 업무 관련 경력이 있는 자로서 ▲부정방지 관련 정책연구 및 기획 ▲프로스포츠 활성화 홍보 마케팅 전략수립 및 실행 ▲교육사업 기획 및 실행 ▲대외협력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 강화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모든 응시분야는 전공 불문이며, 정규직 직원은 임용일로부터 3개월의 수습기간 이후 근무수행능력 평가에 따라 채용여부가 확정된다.

응시원서는 9월 19일 월요일 저녁 6시까지 협회의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서류 전형 합격자 발표(9월 20일 오후 5시 이후), 인적성 검사(9월 22일), 면접전형(9월 26일)을 거친 후 9월 2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협회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협회 홈페이지와 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며, 전형 일정은 협회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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