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6-17시즌 여자부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선수 지명 순위 결정을 위해 구슬을 넣고 있다.
이번 드래프트는 2015-16시즌 최종순위에 따라 하위 3개 팀은 확률추첨으로, 상위 3팀은 성적 역순으로 지명권을 갖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6위 KGC인삼공사, 5위 한국도로공사, 4위 GS칼텍스는 각각 50%, 35%, 15%의 확률로 지명 순위를 결정하고, 뒤이어 3위를 기록했던 흥국생명, 2위 IBK기업은행, 1위 현대건설이 선수를 지명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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